사진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하는, 카메라와 그 스토리. '애장품'이라는 존재에는 각자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반영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를 애용하는 하쿠라쿠 씨가 등장합니다.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를 오래 사용해온 하쿠라쿠 씨가 이야기하는, 가 주는 휴대성, 일상 속 촬영 동기 부여, 그리고 풀프레임에 대한 동경. 사진에 대한 열정은 어떻게 생겨나고, 카메라는 무엇을 제공하는지, 마이크로포서드의 매력을 탐구합니다.
<LUMIX GH5M2> 기본 정보
유효 약 2033만 화소의 4/3형 Live MOS 센서와 최신 비너스 엔진을 탑재하여 고해상도의 영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C4K/4K 60p 10bit 기록을 지원하며, 프로페셔널한 영상 제작에도 적합합니다. 무선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갖추어, 야외에서의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5축 손떨림 보정 'Dual I.S. 2'로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안정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방진·방적 구조로, 가혹한 촬영 환경에도 대응합니다. 영상 촬영이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중시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의 카메라입니다.
촬영을 계속할 수 있는 이유
저의 첫 카메라는 아무것도 모를 때 친구가 추천해준 라는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아이가 태어난 후 사용하기 시작한 컴팩트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으면서 문득 '이 작은 크기가 없었다면, 카메라 취미를 이렇게까지 이어오지 않았을지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도적인 휴대성
여러분은 매일 카메라를 몸에서 떼지 않고 가지고 다니시나요?
저의 직업은 신주로, 교토부 북부에 있는 본가의 신사에서 매일 봉사하고 있습니다. 일에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가방을 가지고 가지만, 저는 그 안에 항상 를 넣고 다닙니다. 게다가 12-40mm(35mm 환산 24-80) f2.8 줌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압도적인 휴대성 덕분에, 저는 신사에서의 순간순간이나 남기고 싶은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동기
앞서 언급한 휴대성의 높이는, 사진 활동을 하는 데 장애가 되는 요소에 대한 대응책을 제공합니다. 이 선물이 없었다면, 저는 카메라라는 취미를 계속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비가 오고 있나요? 우산을 들고도 찍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인가요? 전혀 짐이 되지 않아요!
삼각대가 없나요? 손으로 들고 찍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
어때요? 사진을 찍고 싶어지지 않나요?
풀프레임에 대한 동경
그렇지만, 마이크로포서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면, 풀프레임의 정밀한 묘사나 깊이에 대한 동경이 생기죠. 저도 동경해서 을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좋은 추억입니다.
이 동경이, 현재의 장비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힘이 되어, 창의적으로 촬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의 특징인 망원 성능을 활용한 사진은, 저의 포트폴리오를 아름답게 장식해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로 가능한 것
저는 지금 마이크로포서드 렌즈를 6개 가지고 있습니다. 풀프레임으로 같은 방식으로 렌즈를 모으려 했다면, 아내가 분명히 나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이크로포서드라서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초광각, 매크로, 표준 줌, 단초점, 망원 줌 등 거의 사각이 없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창의성의 폭을 넓혀줍니다.
INFORMATION
cizucu 공식 크리에이터
신주 사진작가
cizucu:하쿠라쿠 / @하쿠라쿠
Instagram:@q_7kk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