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ppp-review-by-yuki-cover-image](https://images.microcms-assets.io/assets/602ef6e805c54eec922fbce6bcb26986/411676a39a2b4f0587d29078c6e91abe/2025-02-ppp-review-by-yuki-cover-image.jpg?ar=1200%3A630&fit=crop&auto=format%2Ccompress&w=3840&q=75)
cizucu가 작년 말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photo poster project(포토 포스터 프로젝트)'. cizucu에 사진을 게시하기만 하면 사진 포스터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아직 만나지 못한 사진작가 친구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photo poster project(포토 포스터 프로젝트)에 참가한 크리에이터 yuki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5-02-ppp-review-by-yuki-image-2](https://images.microcms-assets.io/assets/602ef6e805c54eec922fbce6bcb26986/4d23631f64264c31a89dcb79bd5a2a56/2025-02-ppp-review-by-yuki-image-1.jpg?auto=format%2Ccompress&fit=max&w=3840&q=75)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을 영원히 남기고 싶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는 야마시타 유키입니다.
카메라 경력은 4년. 제 파트너는 FUJIFILM의 X-T5입니다.
참가하게 된 계기는?
사진을 찍기는 하지만, 형태로 남길 기회가 적었고, 특히 A2라는 큰 사이즈로 제 사진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쉽게 가능하고, 설치나 인쇄 요청 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결정 요인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카메라라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았습니다.
![2025-02-ppp-review-by-yuki-image-8](https://images.microcms-assets.io/assets/602ef6e805c54eec922fbce6bcb26986/a894711b48e8470492bfb3b7d2790f5c/2025-02-ppp-review-by-yuki-image-2.jpg?auto=format%2Ccompress&fit=max&w=3840&q=75)
실제로 참가해 보니 어땠나요?
저는 다른 지인이 있던 것도 아니고, 혼자 참가했기 때문에 매우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매우 따뜻했고, 촬영하는 장르는 다르지만, 사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대한 생각이나 그 작품을 찍은 배경 등을 알 수 있어서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 한 장을 선택한 이유는?
이번에 제출한 사진은 제가 후지필름의 X-T4에서 X-T5로 교체하고 처음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들뜬 제가 찍은 사진. 모델은 딸입니다. 처음에는 반드시 딸을 찍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날의 저녁이지만, 매우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이 날의 기분은 잊고 싶지 않습니다. 이 새로운 파트너를 손에 넣은 기쁨, 사용감, 공기감이나 온도. 모두 제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 감정을 계속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형태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이 한 장을 선택했습니다.
![2025-02-ppp-review-by-yuki-image-13](https://images.microcms-assets.io/assets/602ef6e805c54eec922fbce6bcb26986/60449267bced43df9ca55915fdb8d7d0/2025-02-ppp-review-by-yuki-image-3.jpg?auto=format%2Ccompress&fit=max&w=3840&q=75)
photo poster project 참가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사진은 찍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형태로 만들어야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형태로 남기고, 언어화하고, 공유하기.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참가한 날, 매우 마음이 따뜻해졌고, 다시 사진을 찍고 싶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참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