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image by 伊藤いと
청춘18티켓은 일본 전역의 JR 보통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티켓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자유롭고 느긋한 여행이 가능하여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춘18티켓을 사용하여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촬영 명소를 몇 군데 소개합니다.
바다와 온천, 아타미에서 보내는 여름 하루
첫 번째 추천 장소는 아타미입니다. 도쿄에서 전철로 약 2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온천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진 리조트 지역입니다.
아타미 선비치에서는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의 부드러운 빛을 노리면 특히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키노미야 신사의 수령 2000년 이상의 대목은 그 위용을 담기 위해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목의 크기를 강조하기 위해 발밑에서 올려다보는 앵글로 촬영해 보세요.

Image by Abiko Masaki

Image by yuuuu
고도에서 보내는 역사와 자연의 치유 여행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가마쿠라입니다. 도쿄에서 전철로 약 1시간 거리로 매우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마쿠라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고도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쓰루오카 하치만구에서는 여름 꽃을 촬영하여 계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마쿠라 대불(고토쿠인)의 거대한 대불상은 전신을 프레임에 담는 광각 샷이나 얼굴 표정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을 추천합니다.
하세데라의 정원과 관음상은 조용한 분위기를 그대로 사진에 담기 위해 자연광을 활용한 촬영이 포인트입니다.

Image by tamu1500

Image by Giostudio
시원함을 찾아 대자연과 축제의 도시로
다음은 자연이 풍부한 치치부를 소개합니다. 도쿄에서 전철로 약 2시간 반 거리로, 산과 계곡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치치부 뮤즈 파크에서는 광활한 자연 속에서 하이킹이나 바비큐를 즐기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미츠미네 신사의 웅장한 자연과 신성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기 위해 이른 아침의 조용한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안개가 낀 환상적인 풍경도 노려보세요.

Image by takigawa_kris_s

Image by kodai_yamada
이즈에서 온천과 바다를 즐기는 여름 여행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이즈 반도입니다. 도쿄에서 전철로 약 3시간 거리로, 온천과 바다의 리조트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타가와 온천에서는 온천 마을의 풍경이나 족욕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기가 피어오르는 온천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장이 됩니다.
시모다의 해변이나 역사적인 항구 마을의 풍경을 촬영할 때는 바다의 푸름이나 항구의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건물을 배경으로 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즈 샤보텐 공원에서는 다양한 선인장과 동물들과의 교감을 담은 사진을 찍어보세요. 가족 단위의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Image by tamu1500

Image by Cache.Cahce
어떠신가요?
의외로 당일치기로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나요? 청춘18티켓을 사용하여 다양한 명소를 방문해 보세요. 이번 여름은 청춘18티켓으로 기차 창가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