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는 도시의 풍경도 자연의 풍경도 완전히 변합니다. 일상에 녹아있는 익숙한 풍경조차 물방울과 비의 움직임이 더해지면 매력적인 피사체로 변합니다.
이 매거진에서는 비 오는 날의 촬영에서 '물방울'에 초점을 맞추어 비 오는 날의 사진을 즐기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비로 만들어지는 이야기
방수 카메라를 들고 비 오는 날에 밖으로 촬영을 나가보세요. 비라는 환경에서 평소에는 피사체로 삼지 않는 것들도 매력적으로 찍힐 수 있습니다.
물방울을 레이어로 활용하기
빗방울이 맺힌 창문 등에 초점을 맞추고 뒤의 피사체를 흐리게 찍으면 의미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뒤의 피사체에 비의 요소가 더해져 단순한 피사체라도 사진의 의미를 넓힐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친 후의 물방울
일부러 비가 그친 타이밍을 노려 촬영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비가 그친 후의 독특한 분위기나 비에 젖어 있던 거리의 다양한 것들을 촬영하면 의외의 발견이나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어 비 오는 날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비 오는 날만의 즐거움을 익혀 매일의 카메라 생활을 충실하게 만들어 봅시다.
6월 5일(수)까지, 〈#rain〉 해시태그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이 매거진을 참고하여 꼭 비 오는 날의 사진을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게시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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