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March Diary '25' | Challenge #190

'March Diary '25'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3월의 일기〉입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사건과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일기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는 소중한 수단입니다. 되돌아보는 것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정리하기 위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새 학기를 앞둔 3월. 추위 속에서도 조금씩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매화나 일찍 피는 벚꽃이 물들이는 풍경을 담거나, 남아 있는 겨울의 고요함을 사진에 담거나.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순간을 찾아 나가보세요.

여러분의 시선으로 이번 달을 담은 사진을 cizucu 커뮤니티와 공유해 주세요.
많은 응모 바랍니다!

かめです
거북이의 꽃놀이

📷 OLYMPUS CORPORATION E-P7

cizucu 편집부
3월이 되면 꽃놀이 촬영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이 사진은 벚꽃 프레임 너머로 거북이들이 봄의 기운을 즐기는 듯한 광경을 포착한 한 장입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꽃놀이 순간을 담아보세요.

つばさ製作所
하루 만에 큰 변화를 겪는 3월의 식물들도 비 오는 날에는 잠시 쉬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숨겨진 힘의 크기는 비 오는 날에도 전해집니다.

📷 PENTAX K-3 Mark III

cizucu 편집부
비에 젖으면서 조용히 피어날 때를 기다리는 튤립. 물방울을 머금은 꽃봉오리는 이 시기만의 덧없음과 강인함을 함께 지니고, 봄의 도래를 조용히 알리는 듯합니다.

Ray
3월의 쿠사츠는 아직 눈이 남아 있습니다.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천이 최고였습니다.

📷 NIKON Z 50

cizucu 편집부
눈 풍경을 촬영할 기회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부드러운 햇살이 봄의 도래를 예감하게 하고, 새로운 계절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오르는 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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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CA Q2

cizucu 편집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벚꽃을 촬영하는 모습에서 그 기쁨이 이쪽에도 전해져 옵니다. 누군가와 함께 바라본 벚꽃은 분명 마음에 남는 추억이 되어, 일기의 테마에 어울리는 한 장입니다.

【개최 기간】
2025년 3월 1일(토) 〜 2025년 3월 31일(월)

【수상 발표】
2025년 4월 14일(월)

【리워드】
5000엔 상당의 크레딧을 cizucu 계정에 부여 (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March Diary '25'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게시'를 탭
・게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 타이밍을 잡았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자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