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K SAMYANG
〈LK Samyang〉은 세계 최초의 광학 교환식 오토포커스 렌즈 'Remaster Slim 32mm F2.8'을 발표했습니다. 이 렌즈는 사진을 찍을 때 본체에 장착한 상태로 여러 렌즈를 소지하지 않고도 다양한 초점 거리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 국내에서만 판매 예정이며, 10월에는 광학계 '28mm F3.5', '21mm F3.5'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사진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는 'Remaster Slim'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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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교환식 오토포커스 렌즈의 특징
'Remaster Slim 32mm f/2.8'은 세계 최초의 광학 교환식 오토포커스 렌즈로, 21mm, 28mm, 32mm의 세 가지 초점 거리를 가진 광학 유닛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최단 촬영 거리는 18cm, 최대 촬영 배율은 0.16배(AF 시)로, 근접 촬영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자기 마운트를 통해 유닛 교환이 간단하게 이루어져 장면에 맞는 초점 거리로 즉시 변경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입니다.
제품의 사용 편의성
렌즈는 전체 길이 20mm, 무게 80g이라는 컴팩트한 설계이면서도 커스텀 AF / MF 스위치도 탑재되어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Sony E 마운트에 대응하여 다양한 카메라 바디와 호환성이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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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품질에 대한 고집
〈LK Samyang〉은 본 제품에 대해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이미지와는 다른, 진정한 아날로그 감성을 제공합니다.'라고 합니다. 고전적인 광학 시스템 특유의 질감과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촬영에 요구되는 기술을 포함하는 것에 대한 고집이 느껴집니다.
이미 예약분은 완판되었으며, 10월에 일반 판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국 외 지역 판매는 현재로서는 미정이지만,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