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 by S.Yasu Photo
Apple이 iOS 18에서 출시한 '사진' 앱은 이전 업데이트와는 차별화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페이스의 일신으로 사용자 경험이 극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iPhone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진' 앱의 새로운 기능과 그 매력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통합된 뷰로 직관적인 조작성
기존의 '라이브러리'나 '앨범'과 같은 여러 뷰가 하나의 뷰로 통합되었습니다. 화면 상단에는 사진이 그리드로 표시되고, 하단에는 테마별 라이브러리(컬렉션)가 표시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으로 조작하기 쉬워졌습니다.
사용자는 스크롤만으로 보고 싶은 사진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조작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날짜 기반 검색 기능
화면 하단에는 '연도별', '월별'과 같은 뷰 버튼이 배치되어 있으며, 탭하면 특정 기간의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크린샷 제외' 등 조건 검색도 가능하여 필요한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자동 생성되는 테마별 컬렉션
새로운 '사진' 앱은 사진을 내용별로 자동으로 분류해줍니다. '시간', '인물 및 반려동물', '여행' 등의 테마별로 사진이 정리되어 사진 정리가 매우 쉬워집니다. 불필요한 영수증 메모나 중요하지 않은 사진은 자동으로 제외되어 보고 싶은 사진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컬렉션을 정렬하거나 생성할 수도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캐러셀 표시로 좋아하는 사진을 즐기기
그리드 표시 부분을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캐러셀 표시로 전환됩니다. 여기에는 좋아하는 사진이나 앱이 제안하는 추천 사진, 사용자가 임의로 만든 사진이 배치됩니다. 좋아하는 순간을 더 즐길 수 있는 이 기능은 많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일 것입니다.
사용 편의성과 적응 필요성
새로운 UI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반면, 기존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iPhone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곧 새로운 조작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iOS 18의 '사진' 앱은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마치 새로운 앱처럼 탄생한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