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VI에 4000만 화소 센서 탑재 가능성
후지필름의 X100 시리즈 최신 모델 'X100VI'에 관한 최신 소문은 카메라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신 기능 중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4000만 화소의 X-Trans V 센서를 탑재할 가능성입니다. 4000만 화소 센서의 채택은 시리즈에 큰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X100VI'는 이전보다 더 세밀한 디테일을 묘사하고, 이미지 크롭 시에도 높은 화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높은 해상도는 특히 고정 렌즈를 가진 X100 시리즈에 새로운 창의성과 유연성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고해상도 센서로 인한 우려와 대책에 대한 기대
한편, 고해상도 센서는 손떨림을 더 두드러지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 문제의 대책으로, 바디 내 손떨림 보정(IBIS)의 유무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현재로서는 'X100VI'에 IBIS가 탑재될지는 불명확하지만, 후지필름이 이 점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4000만 화소 센서는 다이내믹 레인지의 향상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출 가능한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촬영 조건에서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X Summit에서 신제품 발표?
만약 후지필름이 2월 20일에 개최되는 다음 X Summit에서 X100VI를 발표한다면, 시장에서 큰 혁신이 될 것입니다. 이 발표가 실현되면, 실제로 X100VI를 시용할 기회도 가까운 미래에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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