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loving Lomography? -로모그래퍼의 작품 소개 | Release #4

인터뷰를 통해 다시금 느낀, 사람마다 다른 창의성의 답, 그 다양한 표현에 매료되었습니다. Let’s drive Lomography!

1. 자기소개, 평소 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Hello, My name is Fung. I come from Hong Kong, born and rise in this city for 25 years. I usually take photos as my diary, recording my daily life such as travel and gathering events. I also love taking photos on the Street which give me a lot of joy and surprise.

번역: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Fung입니다. 홍콩 출신으로, 이 도시에서 25년 동안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평소에는 여행지나 이벤트 등 일상의 사건을 사진으로 남겨 일기처럼 사용합니다. 또한, 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하며,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얻고 있습니다.

2. Lomography만의 매력, Lomography로 표현할 수 있는 컨셉이나 결과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 always use Lomo 800 for my daily film stock since it gives me great photosensitive in different situations, especially in low-lighting situations. Besides, Lomography has fabulous colors and gorgeous grain.

번역:
저는 평소에 Lomo 800을 스톡하여 일상적으로 사용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우수한 감광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어두운 상황에서의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Lomography는 훌륭한 색감과 아름다운 입자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자기소개, 평소 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이토 히데키라고 합니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위치한 나키진촌에서 소모스라는 2개의 방을 가진 작은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키진촌은 아름다운 천연 비치가 여러 곳에 위치한 지역으로, 그곳에서 서핑을 즐기며 아날로그 카메라로 로컬 서퍼를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파도가 없는 날에는 음악을 만들기도 합니다.

2. Lomography만의 매력, Lomography로 표현할 수 있는 컨셉이나 결과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Lomography의 모토인 'Don't Think, Just Shoot! (생각하지 말고, 그냥 찍어!)'은 매우 좋아하는 말입니다. 감광된 사진이거나 피사체가 흔들리거나 흐릿한 경우, 보는 사람에 따라 단순히 실패한 사진일 수도 있지만, 그것들이 모두 표현의 일부가 되는 실험 정신과 유머 넘치는 매력에 끌립니다. 로모크롬 퍼플이나 로모크롬 터쿼이즈와 같은 컬러 시프트 필름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현상 후의 놀라운 발색에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어떤 사진이 나올지 '예상 밖을 기대하는' 결과물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1. 자기소개, 평소 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우스바 유키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디지털 카메라로 도시 풍경이나 스트리트 포토를 찍는 것이 취미였지만, 2년 전부터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필름이 주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35mm와 중형을 포함해 10대 이상의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웃음).

2. Lomography만의 매력, Lomography로 표현할 수 있는 컨셉이나 결과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우선 로모의 필름은 매우 좋은 의미에서 저렴합니다. 현대의 풍경을 60년대 정도의 레트로한 느낌으로 담아낼 수 있는 것은 상당한 매력입니다. 이른바 '에모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주저 없이 로모의 필름을 선택합니다. 저는 특히 Color negative와 Metropolis를 애용합니다. 또한 로모의 카메라 중에서는 LC-A를 애용합니다. 이 또한 레트로한 결과물이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촬영 거리의 요령이 필요하지만, 톤이 어둡고 주변 비네팅이 있는 레트로 시네마틱한 사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Lomography만의 독특한 표현과 크리에이터의 세계관이 융합되어, 매우 매력적인 작품에 매료되었습니다.

2023년 6월 30일(금)부터, 'Don't Think, Just Shoot! (생각하지 말고, 그냥 찍어!)'을 주제로 감각적인 창의성에 도전하는 cizucu 주최의 포토 콘테스트 'Don't Think, Just Shoot'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기회에, 구도를 넘어 새로운 표현이 가능한 독특한 시각적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Don't Think, Just Sh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