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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이 APS-C 카메라 'EOS R7'에 대규모 ISO 감도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풀프레임 카메라에 필적하는 고감도 촬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이 업데이트로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표현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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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7에 예고된 놀라운 ISO 감도 확장
발표에 따르면,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EOS R7'의 ISO 감도가 현재의 ISO32000에서 ISO204800으로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고되었습니다. 이 확장으로 인해 그동안 APS-C 카메라가 어려움을 겪었던 어두운 장소에서의 촬영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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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야경이나 콘서트, 별빛 등 기존 장비로는 어려웠던 장면에서도 더 선명하고 노이즈가 적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데이트 후 창작자에게 주는 이점
이 ISO 감도의 향상이 실현되면, 'EOS R7'을 사용하는 창작자들은 큰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어두운 장소에서의 촬영이 용이해지고, 셔터 속도를 높일 수 있어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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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높은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창의적인 표현의 폭이 넓어지고, 그동안 도전할 수 없었던 장면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다른 모델로의 파급 효과
이번에 예고된 업데이트는 〈Canon〉이 그동안 진행해 온 기술 혁신의 일환이며, 다른 모델이나 제조사에도 유사한 기술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ISO 감도 확장은 특히 어두운 장소 촬영을 중시하는 사진가나 비디오그래퍼에게 매우 큰 매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공식적인 업데이트 출시가 기다려지며, 이것이 창의적인 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