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oster project
“자신의 사진을 전시하고 싶다”, “사진가 친구를 만들고 싶다”라는 꿈을 cizucu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이벤트 〈photo poster project〉. 이번에는 2025년 2월 1일 오사카에서 개최된 〈photo poster project〉의 당일 모습과 참가 사진가들의 목소리, 그리고 다음 개최 정보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개최될 〈photo poster project〉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필수입니다!
photo poster project 란?
자신의 사진을 전시하거나 다른 사진가와 친구가 될 기회는 흔치 않죠. 또한 개인적으로 사진전을 열려면 번거롭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cizucu 주최의 〈photo poster project〉입니다. cizucu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응모 양식을 작성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사진을 A2 사이즈로 전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지역에 사는 사진가들도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미래의 사진 친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장소를 빌리고, 인쇄처를 찾고, 설치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준비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단지 양식을 작성하고 이벤트에 현지에서 참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photo poster project in 오사카의 모습
〈photo poster project〉in 오사카에는 24명의 크리에이터가 출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스토리가 있는 한 장”이었습니다.
참가 작품의 장르는 풍경 사진, 초상화, 물건 촬영 등 다양하며, 사진 경력도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했습니다. 공통점은 “사진을 좋아한다”는 뜨거운 열정이었습니다.
중에는 포트폴리오를 가져와 작품을 서로 보여주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회장은 시종일관 활기차고, 크리에이터들 간의 화기애애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지난번에 호평을 받았던 “갤러리 토크”와 “출전 크리에이터 한정 사진 명함 제작”도 실시되었습니다. 촬영의 뒷이야기나 명함 교환을 계기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의 목소리
참가한 크리에이터의 사후 설문조사에서 받은 감상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사진을 보면서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모두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느끼고, 의욕이 생겼습니다!”
“작품에 대한 각각의 생각이 전해져 다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벤트였습니다.”
“현지의 분위기나 스태프의 대응이 좋아 처음 참가했지만, 사진도 그 자리의 시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사진을 언어화함으로써 더 자신의 사진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긍정감도 높아져 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의 감성에 없던 새로운 발견과 배움, 자극을 받았습니다.”
전시 경험이 없는 분이나, 지인이 없는 분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태프가 전력을 다해 지원합니다! 다음 개최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개최
3/1(토) ... 요코하마 / 미나토미라이 갤러리
(“미나토미라이역” 직결 / CP+ 회장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도보 5분)
3/1(토) ... 교토 / QUESTION
(“교토시청앞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3/8(토) ... 오사카 / 치도리 문화
(“기타카가야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