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basa Mfg가 말하다 | 렌즈로 도시를 포착하다 | PENTAX K-1 Mark II | Knowledge #174

유효 약 3,6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액셀러레이터 유닛과 PRIME IV 이미지 처리 엔진의 조합으로 최고 ISO 819200의 고감도 촬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Pixel Shift Resolution System II를 탑재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5축 손떨림 보정 기구 'SR II'로 다양한 장면에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밝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학 뷰파인더나, 플렉시블 틸트식 LCD 모니터 등, 촬영자의 편리성을 높이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시 풍경의 촬영에서는 모든 범위에 초점을 맞추고 싶을 때가 많지만, F1.4 등의 조리개 값이 작은 렌즈에서는 많은 정보가 포함된 도시 풍경 속에서 보여주고 싶은 목적물만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연출이 손쉽게 가능한 렌즈로 도시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도시 풍경을 촬영할 때, 초망원 렌즈로 무엇을 찍을 수 있을까?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초망원 렌즈 사용의 목적은 압축 효과입니다. 간판이나 가게가 줄지어 있는 상점가 등, 원근감이 있는 것에서 그 효과를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건물의 겹침이나 사람들의 흐름 등을 진하고 다이내믹하게 표현해 줍니다.

매크로 렌즈, 마이크로 렌즈라고 불리는 렌즈는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 크게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도시 풍경을 촬영할 때도 접사의 장면이 많습니다. 쇼윈도에 진열된 아이템이나 길가의 작은 물건 등이 그렇습니다.

매크로 렌즈와 접사용 렌즈는 같은 것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초점 거리 100mm의 매크로 렌즈라면 중망원의 단초점 렌즈이기도 합니다.
이로 도시 풍경을 촬영하면, 건물 등의 일부분을 크게 포착하게 됩니다. 이 화각이 예상치 못한 발견이나 깨달음을 보여줄 때도 있습니다.

작은 것에 주목하면서, 큰 도시의 일부분을 포착하는 것이 매크로 렌즈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