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August Diary』 수상 발표 | Challenge #135

『August Diary』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에서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사건과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8월은 여름의 절정입니다. 뜨거운 햇살, 시원한 바다, 불꽃놀이와 여름 축제, 그리고 귀향이나 여행에서의 추억이 가득한 달입니다.

일상 속의 여름 순간이나 특별한 이벤트를 담은 한 장 한 장이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수영장에서의 한때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순간, 여름의 저녁노을이나 해바라기 밭 등, 8월만의 풍경을 모집했습니다.

그럼, 응모작과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dede dos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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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zucu 편집부
리조트 지역에서 촬영된 작품일까요. 신중히 노린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촬영된 이 한 장에 여름의 고양감이 응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의 아이는 엄청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Nana
기둥 모양의 오로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 NIKON Z 6_2

cizucu 편집부
일본 홋카이도에서 볼 수 있었던 오로라를 담은 한 장일까요. 이 밤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절정과도 겹쳤다고 하며, 자세히 보면 유성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의 특별한 이벤트를 멋지게 담은 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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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 ILCE-7M3

cizucu 편집부
여름다운 적란운을 담은 한 장. 그렇습니다, 이 구름은 거의 8월에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은 것도 8월의 특징이라고 느낍니다. 또한 동시에, 석양이 구름에 비치고,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며, 여름의 하루가 평화롭게 끝나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KOHAKU

cizucu 편집부
한여름의 터지는 즐거움을 표현한 이 한 장. 피크닉, 잔디밭, 토마토. 즐거운 여름을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이 있을까요. 스타일링도 여름의 상쾌함을 잘 살려주어, 더운 여름의 우울함을 완전히 잊게 해주는 한 장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름 방학으로 외출하신 분도 많았는지, 여러분의 다양한 8월의 즐거움을 볼 수 있는 콘테스트가 되었습니다. 현재 9월의 일기를 주제로 한 콘테스트 'September Diary'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꼭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