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June Diary』 수상 발표 | Challenge #114

『June Diary』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사건과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크리에이터 여러분께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많이 기록해 주셨습니다. 이제 응모작과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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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프레이밍 『 𓆏 』
잎의 외곽이 액자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풍경

📷 Canon | Canon EOS KISS M

cizucu 편집부
캡션대로, 잎의 외곽이 마치 액자처럼 보이며 부드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장마철의 촉촉한 계절감도 동시에 전해집니다. 6월의 평온한 일상을 느끼게 하는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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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CA CAMERA AG | LEICA Q2

cizucu 편집부
잔디 위에서 아이들이 야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한 장. 여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상쾌함이 전해지며, 활기찬 그들의 모습에 저절로 힘이 납니다. 계절의 변화와 일상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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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툇마루에서 촬영 더워졌지만 바람이 불어 최고였습니다

📷 Canon | Canon EOS 6D

cizucu 편집부
절의 툇마루에서 촬영된 한 장.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람이 불어오는 쾌적함이 전해집니다. 이 사진을 보며 여름의 시작을 느끼는 향수를 떠올렸습니다. 앞으로 장마도 끝나고 점점 더운 날이 계속되겠지만, 열사병에 주의하세요! 계절의 변화를 멋지게 포착한 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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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 ILCE-7M3

cizucu 편집부
이세 신궁의 엄숙한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한 장. 신성한 공기가 사진에서 넘쳐납니다. 특히, 미포의 아름다움이 훌륭하게 포착되어 있으며, 그 모습이 사진 전체를 단단히 잡아줍니다. 이 사진을 통해 이세 신궁의 신비와 역사의 무게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일본의 전통과 미의식이 살아 숨 쉬는 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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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sung | SC-53C

cizucu 편집부
비에 의해 만들어진 물방울의 무늬가 마치 그래픽 작품처럼 아름다운 한 장. 우연의 산물인 이 물방울의 무늬를 보고 있으면, 비 오는 날의 우울한 기분도 사라집니다. 이 사진은 비 오는 날의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멋진 작품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이 많이 모여 이번에도 멋진 콘테스트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우리의 마음의 일기이며, 그 순간순간이 소중한 기록입니다. 앞으로도 부담 없이, 일상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함께 공유합시다. 많은 참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콘테스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