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소란스러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필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요코하마 시내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챔프 카메라'는 아날로그 카메라와 필름 애호가들에게 숨겨진 오아시스와 같은 곳입니다.
전 세계에서 모은 희귀 필름
압도적인 35mm 필름의 품목. 중국이나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모은 희귀 필름과 이미 생산이 중단된 귀중한 필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촬영 예시를 볼 수 있는 샘플 사진 책이 있어, 새로운 필름을 시도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
© 챔프 카메라
필름 문화를 지키기 위한 배려
아쉽게도, 웹사이트에서 필름 판매는 하지 않으며, 희귀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이 많아 1인당 5개까지 구매 제한이 있습니다.
© 챔프 카메라
현상 및 디지털화에 유연하게 대응
판매하는 모든 필름 현상에 대응하며, 일본에서 유일하게 현상 최단 30분 완성. 110, 브로니, APS를 비롯한 특수 카메라도 현상 및 데이터화 가능한 든든한 사진관입니다.
보기 즐거운 필름 패키지 디자인
필름의 풍부한 품목 외에도 중고 카메라의 매입 및 판매도 활발합니다. Instagram에서는 신착 필름이나 중고 카메라의 최신 정보가 자주 업데이트되며,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의 필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팔로우해 보세요.
주말 필름 탐색의 외출지로서
챔프 카메라의 4개 매장 중, 아오바다이점, 타마플라자점, 미스즈가오카점은 도큐 전철 노선에 위치하여 도심에서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휴일을 이용하여 조금 발걸음을 옮겨보지 않겠습니까? 백화점 수준의 필름 매장에서 나만의 필름을 찾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cover image by Oliver B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