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I was here' | Challenge #68

'I was here'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 우수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입니다.

여러분이 포착한 순간의 아름다움과 따스함, 우연히 발견한 행복을 'I was here(여기에 있었다)'의 증거로 공유해 주세요.

가족의 유대, 우정, 사랑, 기쁨, 슬픔 등 감정의 깊이를 포착한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감동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시각에서 일상 속 세렌디피티를 탐구해 보세요.

Harasy
'바다와의 거리는 불규칙한 주기로 계속 변한다'

📸 Canon EOS 5D Mark III

cizucu 편집부
석양과 바다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우연의 마법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멋진 순간의 가치를 상기시켜주는 세렌디피티의 정신을 구현한 작품입니다.

텔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웠습니다🥹'

📸 SONY ILCE-7RM5

cizucu 편집부
후지산의 장엄한 모습과 호숫가의 토리이가 어우러진 숨막히는 풍경을 포착하고 있으며,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태어난 세렌디피티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태양의 부드러운 빛이 산 정상에 닿고, 수면이 그 아름다움을 반영함으로써 일본 자연의 무언의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

YuKoreeda

cizucu 편집부
숲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치밀한 잎의 패턴을 통해 자연의 미세한 아름다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녹색 세계에 숨어 있는 생생한 생명력이, 한 방울의 물처럼 순수하면서도 우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세렌디피티의 순간을 전합니다.

시로쿠테시로이
'#빛과 그림자'

📸 NIKON Z fc

cizucu 편집부
비치는 빛의 예술성을 능숙하게 포착하여 일상 속에 숨겨진 세렌디피티의 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비치는 따뜻한 석양의 빛줄기는,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깊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쁨을 상기시켜 줍니다.

shizuku
'화'

📸 FUJIFILM X-T20

cizucu 편집부
따뜻한 오시루코 한 잔이, 문득 순간의 위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부드러운 떡의 구운 색조와 도자기의 전통적인 무늬는, 화의 정서를 느끼게 하며, 일상의 소란에서 잠시의 안식을 제공합니다. 이 단순하면서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광경은, 일상 속에 숨쉬는 세렌디피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 숨겨진 우연의 순간이나 의외의 발견, 감정의 깊이를 포착해 보세요.
각자의 시각에서 탐구하는 세렌디피티를 기대합니다!

【개최 기간】
2024년 2월 17일(토) ~ 2024년 3월 16일(토)

【수상 발표】
2024년 3월 29일(금)

【리워드】
cizucu에 의한 수상 작품의 프리미엄 라이선스 구매 (3작품)

【응모 방법】
・콘테스트 'I was here'를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을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 타이밍을 잡았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자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

Cover image by YuKore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