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루 교토점 '시마츠노코코로' | Challenge #34

여러분, '시마츠노코코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는 오랜 시간 교토에서 전해 내려온, 창의성과 노력을 기울여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모으고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다이마루 교토점에서는, 단순히 절약이나 인내가 아닌, 즐기면서 에코에 참여하는 환경 활동을 '시마츠노코코로'로 내세우고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 각자의 '시마츠노코코로'를 표현해 주실 콘테스트입니다!

예를 들어…

• 자신이 꾸며서 매일 사용하는 마이보틀
• 여행지에서 만난, 마음에 드는 에코백

등, 좋아서 그렇게 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삶과 연결된 사진. 또는,

• 쓰레기가 떨어진 공원에서 노는 아이들
• 환경을 고려한 선택과 그렇지 않은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부

등, 환경 활동에 참여할 계기나 깨달음을 주는 사진도 모집합니다.

특히 멋진 행동을 담은 수상작은 다이마루 교토점 내에서 포스터로 전시됩니다. 꼭 영감을 주는 작품이나 매거진 등을 참고하여, 여러분이 생각하는 '시마츠노코코로'를 표현해 보세요.

fujikko
'나도 나의 마이보틀'

📷 SONY | ILCE-7M3

cizucu 편집부
아이용 백팩에 마이보틀을 넣고 있는 장면을 찍은 한 장. 가족 나들이도, 마이보틀에 좋아하는 음료를 넣기만 하면 더 즐거워집니다. 가족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시마츠노코코로'입니다. 최근에는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samuge

cizucu 편집부
벼룩시장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시마츠노코코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역 신사에서 매월 개최되기도 하는 벼룩시장. 그릇이나 식물 외에도 누군가가 찍은 옛날 사진이 팔리기도 합니다. 발견한 물건을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벼룩시장에서 산 것을 응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Shimakou

cizucu 편집부
또는, 간단한 쇼핑 때 좋아하는 에코백을 가방에 넣어 두는 것도 '시마츠노코코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면 반드시 지역 티셔츠가 있지만, 잘 보면 에코백도 진열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환경에도 좋은, 나이스 '시마츠노코코로' 행동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환경 활동'이라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조금 시각을 바꾸면 즐기면서 지속 가능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마츠노코코로'를 담은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개최 기간】
2023년 10월 4일(수) ~ 2023년 11월 30일(목)
【수상자 발표】
2023년 1월 17일(수) 예정
【포스터 전시 시기】
2024년 3월 하순 ~ 4월경 예정

• 다이마루 점내 포스터 전시
• 작품의 프리미엄 라이선스 구매

• 콘테스트 '시마츠노코코로' 선택
•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