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교토 히가시야마에 위치한 선사, 젠쿄안은 행운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마리시텐"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일본의 세 대 마리시텐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최근에는 라이브 이벤트, 현대 미술 전시 및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하여 예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지인 마사무네 우에마츠는 영화 감독이기도 하며 교토의 예술 대학에서 사진 기술을 가르친 경험도 있습니다. 이번 젠쿄안과의 협력 주제는 "감정의 표현 - 당신의 일곱 색깔"입니다. 참가자는 최대 7장의 사진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내면 세계는 무한한 그라데이션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감정과 대화해 보세요. 여러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 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젠쿄안 우에마츠 주지의 메시지:** 이 콘테스트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아이디어는 제가 대학 강사로서 매일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 탄생했습니다. 사람은 눈앞에 있는 물건이나 경치에 마음이 움직여 렌즈를 향해 셔터를 누릅니다. 그러나 단순히 찍는 것만으로는 그 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담아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찍고 싶은 것은 아름다운 경치나 물건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좋아요"라고 말해주기 위한 사진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전달하기 어려운 풍부한 계조의 감정이 있습니다. 현대의 많은 카메라와 스마트폰에는 라이브 뷰 기능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카메라를 악기처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자유롭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정한 가이드라인( https://www.cizucu.com/terms/guideline )을 위반한 응모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수상자에게는 cizucu 팀에서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문의하기 위해 연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