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초점공방은 APS-C용 대구경 중망원 AF 단초점 렌즈 'TTArtisan AF 56mm f/1.8'의 실버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초점 거리 56mm(35mm 환산 86mm 상당), 밝은 개방 F1.8의 조리개 값으로 아름다운 보케를 살린 인물 촬영이나 저조도 촬영에 적합합니다.
이 렌즈는 소니 E, 니콘 Z, 후지필름 X 마운트에 대응하며, 가격은 36,000엔(세금 포함), 2024년 11월 7일부터 발매됩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AF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TTArtisan AF 56mm f/1.8은 리드 스크류 타입의 STM(스테핑 모터) 구동 방식을 채택하여 빠르고 조용한 오토포커스가 가능합니다. 상면 위상차 AF 탑재 카메라와 결합하여 영상 AF 및 눈동자 AF도 활용할 수 있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습니다.
또한, 렌즈 구성은 9군 10매(ED 렌즈 1매, 고굴절 렌즈 2매)로 색 수차를 억제한 고화질을 실현했습니다. 더불어, USB Type-C 포트를 갖추어 펌웨어 업데이트에도 대응합니다.
신제품의 주요 사양
- 초점 거리: 56mm(35mm 판환산 86mm 상당)
- 포커스: 오토포커스(AF)
- 렌즈 구성: 9군 10매(ED 특수 저분산 렌즈 1매, 고굴절 렌즈 2매)
- 대응 촬상 화면 크기: APS-C
- 최단 촬영 거리: 0.5m
- 조리개: F1.8〜F16
- 필터 직경: 52mm
- 외형 치수: 약 φ65×67mm(소니 E, 후지필름 X), 약 φ65×69mm(니콘 Z)
- 무게: 약 235g(소니 E, 후지필름 X), 약 250g(니콘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