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켄코-토키나는 SAMYANG의 교환 렌즈 'V-AF 100mm T2.3'을 출시한다. 출시 예정일은 2024년 1월 26일. 가격은 103,400엔(세금 포함).
'V-AF 100mm T2.3'은 소니 E 마운트 대응 시네AF 렌즈로, 35mm 풀프레임에 대응한다. 비디오 크리에이터부터 소규모 프로덕션 및 영화 제작자를 위한 소형 경량의 영상 촬영용 렌즈가 특징이다.
©︎ 주식회사 켄코-토키나
'V-AF' 시리즈는 24mm, 35mm, 45mm, 75mm가 라인업에 있으며, 100mm가 추가됨으로써 총 5개의 제품이 된다. 모두 최대 직경 Φ72.2mm와 무게 280g으로 통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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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 매크로 렌즈는 다른 모델보다 전체 길이가 길지만, 무게 중심 위치와 포커스 링은 통일되어 있어 짐벌이나 드론과 함께 사용할 때 편리하다. 렌즈 전면에 전자 커넥터가 있는 마운트가 있어 별매 'V-AF 매뉴얼 포커스 어댑터'를 장착할 수 있다. 렌즈 몸체 측면에는 조리개 설정용 커스텀 스위치와 포커스 홀드 버튼이 있으며, 녹화 상태를 표시하는 탈리 램프도 장착되어 있다.
작례
©︎ 주식회사 켄코-토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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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주요 사양
- 개방 T값: T2.3
- 이미지 서클: Φ43.3mm
- 화각(풀프레임): 25.4°
- 화각(슈퍼35): 16.9°
- 최단 촬영 거리: 0.7m
- 최대 촬영 배율: 0.17배
- 포커스 브리딩(∞~1m): 13.0%
- 프론트부 직경: 70mm
- 필터 직경: 58mm
- 조리개 날 수: 9매
- 포커스 링 회전 각도: 300°
- 외형 치수: Φ72.2×85.3mm
- 무게: 28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