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레이트 재팬 주식회사는 APS-C 미러리스 대응 초광각 단초점 렌즈 'TTArtisan 10mm F2'를 발표했습니다. 대응 마운트는 소니 E, 캐논 RF, 후지필름 X, 니콘 Z, 마이크로포서즈입니다. 출시일은 2023년 12월 18일이며, Amazon과 PERGEAR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26,820엔(세금 포함)입니다.
'TTArtisan 10mm F2'는 초점 거리 10mm로 105도의 넓은 화각을 제공하며, F2의 밝기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 촬영을 실현합니다. 렌즈 구성은 10군 13매로, 2매의 고굴절률 렌즈와 2매의 비구면 렌즈를 조합하여 우수한 광학 성능을 보장합니다. 또한, HD 멀티레이어 코팅을 통해 플레어와 고스트를 최소화하고, 콘트라스트를 높여 선명하고 고품질의 화질 촬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컴팩트하면서도 초광각의 특징을 가진 'TTArtisan 10mm F2'는 외관의 질감도 높으며, 본체 무게는 333 ~ 345g으로 가볍습니다. 포커스는 매뉴얼이며, 최단 촬영 거리는 0.25m입니다. 조리개 날 수는 8매이며, 필터 지름은 72mm입니다. 광각 촬영을 주로 하는 사진가들에게 주목받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