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Perfectly Imperfect' | Challenge #209

'Perfectly Imperfect'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불완전한 아름다움'입니다.

조금 비뚤어진 형태, 초점이 맞지 않은 순간.
그런 결핍된 것들에 마음이 움직일 때가 있지 않나요?

생각대로 찍히지 않았던 한 장에 왜인지 강하게 끌리는.
구도에서 벗어난 누군가의 미소가 묘하게 현실적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완벽하지 않아서, 완전하지 않아서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을 모집합니다.
있는 그대로, 미완성, 하지만 그곳에 있는 '무언가'가 분명히 아름답습니다.
그런 당신이 느낀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꼭 알려주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yonsiiii
와카야마 여행에서 만난 길고양이.
사람을 잘 따르고, 눈을 맞추면 다가왔습니다.

📷 Canon PowerShot G9 X Mark II

cizucu 편집부
고양이에게 맞지 않은 초점에서, 셔터를 누른 순간의 고양감이 전해집니다. 고양이와 촬영자가 마음을 나눈 따뜻한 공기까지도 은은히 스며드는 한 장입니다.

meg

cizucu 편집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수면. 초점이 맞지 않아서 자신의 기억으로 그 장면을 보완하고 싶어지는 이 작품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빛나는 기억'을 살며시 끌어내 줄지도 모릅니다.

take_apii1

cizucu 편집부
무엇이 왜곡되고, 그곳에 무엇이 비치고 있는가. 조금 기묘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광경에, 무심코 눈길이 가는 한 장입니다.

Mayumi
규칙적이면서 불규칙

cizucu 편집부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지만, 곧지 않은 이 광경. 그 미세한 흔들림이 조용한 파도의 움직임을 연상시킵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파도 소리까지 들려올 것 같은, 그런 여운에 잠길 수 있는 한 장입니다.

dede dos film

📷 NORITSUKOKI EZ Controller

cizucu 편집부
기한이 지난 필름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독특한 색바램과 입자의 거침. 그 질감이 석양의 감성적인 빛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사진 전체에 깊은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개최 기간】
2025년 4월 19일(토) ~ 2025년 5월 18일(일)

【수상 발표】
2025년 6월 1일(일) 경

【리워드】
5,000엔 상당의 크레딧을 cizucu 계정에 부여 (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Perfectly Imperfect'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 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자적인 노력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