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oster project | 요코하마 | 이벤트 리포트 | Release #455

‘자신의 사진을 전시하고 싶다’, ‘사진작가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cizucu에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이룰 수 있는 이벤트 〈photo poster project〉.

이번에는 2025년 3월 1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photo poster project〉의 당일 모습과 참가 사진작가의 목소리, 그리고 다음 개최 정보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열릴 〈photo poster project〉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은 필독입니다!

자신의 사진을 전시하거나 다른 사진작가와 친구가 될 기회는 흔치 않죠. 또한 개인적으로 사진전을 열려면 번거롭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cizucu 주최의 〈photo poster project〉입니다.
cizucu에 사진을 올리고 신청서를 작성하기만 하면, 자신의 사진을 A2 사이즈의 대형 포스터로 전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지역에 사는 많은 사진작가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미래의 사진 친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장소를 빌리고, 프린트할 곳을 찾고, 설치를 하는’ 번거로운 준비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단지 신청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photo poster project〉in 요코하마에는 37명의 크리에이터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테마는 ‘따뜻함’이었습니다.

풍경, 인물, 제품 촬영 등 다양한 장르가 모였고, 사진 경력도 제각각인 참가자들이 ‘사진을 좋아한다’는 열정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각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전시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과거의 이벤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재회도 있어, 화기애애한 교류가 펼쳐졌습니다.

참가자 전용 오리지널 명함 ‘크리에이터 카드’의 교환을 계기로 대화가 활발해졌고, ‘갤러리 토크’에서는 각 작품의 매력을 더욱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photo poster project〉만의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참가한 크리에이터의 사후 설문조사에서 받은 감상을 소개합니다.

‘촬영에 대한 의욕이 매우 생겼습니다.’

‘크리에이터들끼리 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스태프의 많은 노력이 있었고, 소통이 쉬웠습니다. 사진 친구가 늘었습니다.’

‘실제로 다른 크리에이터로부터 자신에게 없는 사고방식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CP+ 개최에 맞춘 일정과 장소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제 사진을 봐주신 것이 기뻤습니다.’

‘자신의 사진이 포스터가 된 것과 명함을 만들어 주신 것이 기뻤습니다.’

‘온라인에서 알고 있던 분들과 실제로 만나면서 작품과 창작 의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답을 맞추는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사진들로 가득 차 있어, 매우 볼만했습니다.’

전시 경험이 없는 분이나, 아는 사람이 없는 분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태프가 전력을 다해 지원합니다! 다음 개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