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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하는, 카메라와 그 스토리. '애정하는 장비'라는 존재에는 각각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반영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Nikon Z6III〉를 애용하는 masa씨가 등장합니다.
애정하는 장비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세부 사항까지 사랑하는 masa씨가 이야기하는 〈Nikon Z6III〉의 촬영 행위 자체를 만족도 높은 경험으로 바꿔주는 잠재력. 일상의 촬영을 통해 보이는, 장인 기술이 가득한 애정하는 장비의 매력에 다가갑니다.
〈Nikon Z6III〉 기본 정보
Nikon Z6III는 유효 화소수 245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ISO 감도는 100~64000까지 지원합니다. 최고 약 20프레임/초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습니다. 5축 손떨림 보정으로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안정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6K 60p의 동영상 촬영도 지원하여, 정지화상과 동영상 모두 고품질의 작품 제작이 가능합니다. 풍경, 스포츠, 인물 등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합니다.
편안한 느낌
Nikon Z6III를 처음 손에 들었을 때, 이상할 정도로 편안했던 것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것은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카메라보다 한층 더 크지만, 왜인지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Nikon은 그립이 좋다'는 베테랑 카메라맨들의 목소리가 많은 것을 알았을 때, 제 안에서 이상하게 납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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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에 대한 존경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제조에 대한 존경이 느껴지는 것도 제가 카메라를 선택할 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셔터를 누를 때의 반응. 검지가 느끼는 쾌적한 피드백이나, 경쾌한 셔터 소리는 촬영 행위 자체를 만족도 높은 경험으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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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좋은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성인 취미에 대한 만족감입니다.
업계 최대의 마운트 직경과 엄격한 무게
같은 것은 Z 시리즈의 '무게'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Z 마운트의 카메라나 렌즈는 크고 무겁습니다. 가벼움을 우선한다면 다른 회사의 미러리스가 우세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Z 마운트는 새로운 차원의 밝은 렌즈 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업계 최대의 마운트 직경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렌즈는 당연히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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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광학 설계의 자유도를 넓히기 위해, 또다시 업계 최단의 플랜지백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바디 측의 메카 치수는 엄격해집니다.
끊임없는 탐구심과 사랑스러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Z 마운트의 무게는 오히려 광학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에게 Z 마운트의 무게는 제조에 대한 존경 그 자체로 느껴지며, Z6III를 쥘 때마다, 그저 사랑스러운 동반자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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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izucu 인증 크리에이터
카메라가 있는 삶. 찍고 싶은 것과 간직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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