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photo by はくらく
사진 속 여백에는 촬영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피사체를 중심에 두지 않거나, 모든 것을 사진 안에 담지 않거나, 작은 피사체에 어울리지 않는 광대한 배경 등 여백을 활용한 사진에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 여백에 대해 생각하고 고찰함으로써 현실을 담은 한 장의 사진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백〉 해시태그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당신의 창작물을 #여백과 함께 공유하세요
여백을 활용한 구도의 사진이나, 사진 속 이야기에서 여백을 만들어보는 등 〈#여백〉의 표현 방법은 다양합니다.
2025년 1월 30일 (목) ~ 2025년 2월 5일 (수) 해시태그 피처 기간 동안 〈#여백〉을 붙여 게시된 사진 중 몇 작품을 선정하여 cizucu 내의 마가진에서 피처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tk

Photo by ユウ3850

Photo by ksk_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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