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ri가 말하는 | 나와 Z6의 여행 | Nikon Z6 | Knowledge #204

Nikon Z6는 유효 화소 수 245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ISO 감도 100~51200에 대응합니다. 273점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초점 맞추기가 가능합니다. 5축 손떨림 보정으로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안정적인 사진이나 4K U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풍경에서부터 인물, 동영상 촬영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웹 라이터로 일하면서 고향 아키타를 비롯해 각지의 풍경 촬영을 하고 있는 Akari라고 합니다.

올해로 카메라 경력 6년인 저는 여러 카메라를 만져보고 싶어 지금까지 Canon, SONY, 후지필름 등 제조사를 거쳐왔습니다.

그런 중에 최종적으로 도달한 것이 Nikon의 Z6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제조사들도 좋은 점이 많았지만, Nikon의 눈으로 본 경치를 그대로 재현해 촬영해주는 점, 그리고 색감의 좋음에 매료되어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Z6와는 많은 장소를 다녔습니다. 저의 평소 피사체인 산과 숲, 폭포를 시작으로 추운 날씨나 더운 날씨의 가혹한 촬영에서도 함께 노력해왔습니다.

당연히 자연 속이기 때문에 때로는 벌레가 붙기도 하고, 폭포를 찍을 때는 수면 가까이까지 카메라를 내려서 촬영하기 때문에 물에 빠질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큰 문제도 없이 매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힘을 쏟고 있는 고향 '모토타키 복류수'의 광망 사진은 매우 환상적이며 제 사진 중에서도 대표작입니다.

지금 제가 풍경 촬영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이 아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라도 저의 이상적인 풍경을 그려주는 Z6는 최고의 동반자입니다.
물론 여러 제조사를 사용해봤기 때문에 그 장점에 더욱 감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Z6와 함께 많은 여행을 떠나고 싶고, 만져본 적 없는 분들은 꼭 한 번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