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사진으로 돌아보는 2024 | Focus #383

2024년 말에 1년 동안 촬영한 사진과 함께 돌아보는 해시태그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작품 중 몇 작품을 피처링하여 소개합니다.

永山敏也
포지션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아저씨
새가 오면서 평화로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cizucu 편집부
공원의 한 장면을 포착한 사진. 나무 울타리, 약간 구부러진 등, 무심코 걸려 있는 우산, 약간 높은 곳에 있는 새. 모든 요소가 절묘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입니다. 이 배치, 이 구도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우연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포착한 한 장입니다.

Tsubasa Mfg
2024-05-05
지금은 촬영 기회가 줄었지만, 2024년 전반에는 전동 킥보드를 볼 때마다 촬영했습니다.

cizucu 편집부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의 사진.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전동 킥보드의 보급이 진행되어 교통 규칙 등 사회 문제로도 대두되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광경이라고 느껴지며, 사진이라는 시간을 멈추어 저장하는 매체의 특성을 강하게 느낀 사진이었습니다. 몇 년 후에는 과거의 유물이 될까요, 아니면 인프라로서 당연한 존재가 될까요.

테라다라테
올해를 상징하는 풍경 중 하나

cizucu 편집부
수영 금지 표지판과 아무도 없는 해변의 사진. 2024년 8월에는 남해 트로프 거대 지진의 경고 정보가 내각부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돌아보면, 남해 트로프와 같은 거대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당시에는 물 사재기 등 작은 혼란도 발생했습니다. 배경 정보가 있어야 완성되는 사진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에게 2024년은 어떤 해였나요?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하루라도 더, 한 장이라도 더 사진에 담아 더 풍요로운 카메라 라이프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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