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 | Kodai Yamashita가 말하는 | 일상과 색과 중형 | GFX 50S | Knowledge #181

유효 화소 수 약 5,140만 화소의 43.8mm×32.9mm 크기의 대형 CMOS 센서 'G 포맷'을 탑재한 중형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이 대형 센서로 인해 압도적인 해상력과 풍부한 계조 표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Pro'와 80년 이상 축적된 후지필름 고유의 색 재현 기술을 결합하여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색채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용 설계된 'G 마운트'를 채택하여 후지논 GF 렌즈와의 조합으로 센서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고해상도의 묘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바디는 경량이면서 견고하며, 촬영 스타일에 따라 탈부착 가능한 전자 뷰파인더와 틸트식 터치 패널 LCD 모니터를 갖추어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도, 지금까지 사용해온 카메라도 거의 FUJIFILM의 카메라입니다.

아날로그한 조작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거나, 기체가 멋있다는 점도 있지만, 역시 '색'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FUJIFILM의 색이라면 '필름 시뮬레이션'. 이 기능 때문에 FUJIFILM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특징적인 기능,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을 교환하는 듯한 감각으로 다양한 컬러, 룩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은 상황에 맞게 사용함으로써 일상을 더욱 멋지게 채색해 줍니다.

멀리 나갈 때도, 근처를 산책할 때도, 집 안에 있을 때도, 필름 시뮬레이션의 색이 단순한 사진을 추억으로 바꿔줍니다.

그것을 더욱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준 것이 중형 센서입니다. 지금까지도 3대 이상의 FUJIFILM 카메라를 사용해왔고 3번 감동한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처음 FUJIFILM 카메라를 가졌을 때로, 압도적인 감동을 얻은 것을 잊지 못합니다. 평소에 보던 것이 전혀 새로운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는 '클래식 네거'를 처음 사용했을 때로, 완전히 감동했습니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필름 시뮬레이션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계속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중형 센서로, 처음 촬영했을 때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FUJIFILM 카메라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GFX 50S〉를 손에 넣고 중형 센서로 촬영한 순간, 모든 것이 날아갈 만큼 상식이 뒤집혔습니다.

FUJIFILM 카메라는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멋진 색이 아니라, 기억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형은 그것에 더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선명하게 공기가 찍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단순한 추억이나 기억을 더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 카메라를, 추억과 마찬가지로, 계속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