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photo by ayako
Everyday Sparkles
'Everyday Sparkles'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주제는 〈반짝임〉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거리에는 조명이 늘어나고, 겨울의 차가운 밤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반짝이는 것에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신비한 힘이 있죠.
밤하늘의 별이나 햇빛을 받은 바다, 네온사인이나 조명, 혹은 문득 반짝여 보이는 일상의 한 장면 등, 당신의 눈에 비친 반짝임을 사진을 통해 공유해 주세요.
일상에 흩어진 많은 반짝임을 나누는 것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이 특별하게 빛날지도 모릅니다.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감

Photo by 雷道輝一
雷道輝一
📷 iPhone 11 Pro Max
cizucu 편집부
별들의 반짝임이 보석처럼 밤하늘과 수면에 흩어져 있는 한 장면. 마치 자연의 반짝임이 우리를 살며시 감싸주는 것 같습니다.

Photo by ayako
ayako
cizucu 편집부
이 계절의 반짝임이라면, 조명입니다. 따뜻한 황금빛의 반짝임이 겨울의 계절감을 돋보이게 합니다. 실루엣이 된 인물은 무엇을 생각하며 이 풍경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Photo by Ray
Ray
카메라를 들면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길이 반짝여 보입니다.
📷 NIKON Z 50
cizucu 편집부
수면에 반사되는 햇살이 반짝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즐겁게 어우러지는 그 모습도 왠지 반짝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반짝임을 꼭 찾아보세요.

Photo by はくらく
はくらく
기르고 있는 메다카를 들여다보니, 그곳에 반짝이는 무지개색이 있었습니다.
📷 Panasonic DC-GH5M2
cizucu 편집부
생물이 가진 반짝임도 역시 아름답고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평범한 것들 속에도 그런 반짝임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Photo by Amo
Amo
cizucu 편집부
비가 내린 후일까요. 푸른빛을 띤 물방울은 마치 작은 우주를 담은 듯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적적인 순간의 반짝임도 꼭 사진에 담아보세요.
콘테스트 정보
【개최 기간】
2024년 12월 21일(토) 〜 2025년 1월 20일(월)
【수상 발표】
2025년 2월 3일(월)
【리워드】
5000엔 상당의 크레딧을 cizucu 계정에 부여 (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Everyday Sparkles'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주제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 타이밍을 잡았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자적으로 고안된 것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