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の丸構図 | 일장기 구도로 피사체에 명암을 더하다 | Focus #376

일장기 구도 특유의 피사체를 강하게 부각시킨 임팩트 있는 사진이 많이 모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작품 중 몇 작품을 피처링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Yasu Photo
11월 15일ーー
다가오는 물소
오키나와현 타케토미섬

cizucu 편집부
오키나와의 물소 사진. 관광객을 소달구지에 태우고, 편안한 여행을 연출하는 안내인. 큰 몸집과 아름답고 멋진 뿔을 강조하는 일장기 구도로 촬영된 작품입니다.

yuko.

cizucu 편집부
한 송이의 연꽃을 일장기 구도로 포착한 사진. 일장기 구도를 살리는 중요한 요소로, 주인공과 그 외 요소를 구분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연잎의 녹색에 둘러싸여, 선명한 핑크가 강조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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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카메라의 피사체.

cizucu 편집부
공중전화 사진. 캡션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거리의 공중전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공중전화 사진은 왜인지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전화 박스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 허무함이 느껴집니다.

어떠셨나요.
간단하지만 피사체의 임팩트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일장기 구도. 어쩌면 피했을지도 모르는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장기 구도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앞으로도 〈#日の丸構図〉로 게시해 주시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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