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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대표적인 꽃 사진을 어떻게 찍는 것이 가장 좋을까? | Focus #224

최근까지 진행된 해시태그 캠페인 〈#flower〉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웅장한 꽃밭의 사진부터 방에 장식된 한 송이 꽂이까지, 모인 사진은 다양하며,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꽃도 많이 모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작품 중 몇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Editor’s Choice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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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yuko.

yuko.
투명한 아름다움

촬영지: 헤이안 신궁 외원

cizucu 편집부
물가에 떠 있는 연꽃. 수면에 반사된 꽃의 모습과, 흰색과 노란색의 그라데이션, 꽃을 돋보이게 하는 연잎. 주인공인 연꽃과 주변 요소가 하나도 낭비되지 않은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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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雷道輝一

雷道輝一

cizucu 편집부
꽃뿐만 아니라 개미에도 초점을 맞춘 사진. 자연의 동식물은 다른 생물의 힘을 빌려 공존합니다. 개미도 꽃에서 무언가를 얻고, 꽃도 개미 덕분에 생명을 이어갑니다. 눈을 돌리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계를 담은 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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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pwaiチッタ

pwaiチッタ

cizucu 편집부
흰 꽃을 꽂은 세련된 인테리어. 순간, 조화인가 싶을 정도로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았으며, 흰 벽, 나무 무늬의 테이블, 따뜻한 조명과의 조화가 모두 완벽합니다. 마음에 드는 공간 만들기는 일상의 질을 높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어떠셨나요?

꽃 사진은 촬영 방법이나 환경의 보여주는 방식, 받는 인상에 따라 다양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꼭 앞으로도 계절의 꽃을 사진에 담아 〈#flower〉를 붙여 게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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