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 by watanbo55
소개
'Cozy Rooms'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출품작 중에서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편안한 공간〉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공간과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이나 가까운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배치된 가구나 빛과 그림자의 연출 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안락함을 사진에 담아냅니다.
그럼, 출품작과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출품작 소개
Image by yuriwochi
yuriwochi
cizucu 편집부
부드러운 블루 톤과 부드러운 빛을 필름 사진으로 담은 한 장. 평온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나란히 놓인 쿠션도 공간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인상지어 줍니다.
Image by りょう
りょう
📷 Canon EOS RP
cizucu 편집부
밤의 플랫폼을 포착한 한 장. 야간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기 전, 인적이 드문 역의 플랫폼이 편안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수상작
Image by watanbo55
watanbo55
cizucu 편집부
상징적인 창문과 실내에 부드럽게 들어오는 자연광을 담은 한 장. 창문 너머로 보이는 외부의 경치가 마치 그림처럼 프레임 안에 담겨 있으며, 창문이 있는 방의 편안함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Image by nuruyu
nuruyu
「따뜻함」
📷 OLYMPUS CORPORATION | E-PL10
cizucu 편집부
옛날 일본 가옥에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을 담은 한 장. 평범한 한 장처럼 보이지만, 그림자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은 일본인 특유의 편안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Image by はくらく
はくらく
「2층에서 엿보기」
📷 Panasonic | DC-GH5M2
cizucu 편집부
깊이 잠든 아기를 담은 한 장. 매우 사랑스럽고 따뜻한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사진 전체의 부드러운 빛의 조화가 아기의 부드러운 피부와 옷의 질감을 돋보이게 하며, 자연스러운 따뜻함을 느끼게 합니다.
마무리
어떠셨나요?
이번에도 멋진 사진들이 많이 모였지만, 특히 편안한 공간에서 빛이 하는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 콘테스트였습니다.
꼭 앞으로도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과 만났을 때, 그 편안함을 카메라로 담아 cizucu에 올려주세요.
그럼 다음 콘테스트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