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110 필름의 매력에 다가서다 | Release #251

필름 카메라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요즘. 그중에서도 '110 필름'의 인기가 다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소형으로 인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 포맷은 한때 사라졌지만, 이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촬영 방법으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필름 특유의 향수적인 분위기와 질감을 즐기고 싶은 여러분께 '110 필름'의 매력을 아낌없이 소개합니다.

'110 필름'은 1972년 코닥이 출시한 필름 포맷으로, 포켓 인스타매틱 카메라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카메라 시장은 컴팩트하고 사용하기 쉬운 카메라를 요구하고 있었고, '110 필름'은 그 요구에 부응하는 형태로 등장했습니다. 필름 폭은 16mm로 좁고, 카트리지식이기 때문에 되감기나 장착의 번거로움이 줄어드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110 필름'의 가장 큰 특징은 그 간편함입니다. 카트리지식이라 필름을 카메라에 세팅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되감기가 필요 없고, 촬영 후에는 그대로 필름을 꺼내 현상에 맡기면 됩니다. 이 간편함이 초보자나 간편하게 촬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110 필름'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이나, 과거의 필름 촬영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110 필름은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필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촬영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