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립식물원 '100 Years of Green' | Challenge #102

식물의 다양성은 다양한 생명을 키우고, 우리에게 감동적인 발견을 선사합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며, 도민의 휴식처로도 알려진 '교토부립식물원'은 1세기 동안 식물의 매력을 전해왔습니다. 100주년을 기념하여 두 번에 걸쳐 특별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식물의 다양성〉입니다.

다양성이 주는 흥미로움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도심을 걷다가 본 꽃이나 고향 공원에 무성한 나무, 야생 조류 등 식물과 공생하는 생명을 촬영한 작품을 꼭 응모해 주세요. 식물과 그 주변 환경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해 보세요.

물론, '교토부립식물원'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발견한 식물이나 야생 조류를 촬영하는 것도 환영합니다. 이번 콘테스트를 계기로 식물원을 방문하여 매력을 느껴보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the Oji brown

📸 SONY ILCE-7M4

cizucu 편집부
배경의 흐릿한 불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벚꽃 잎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식물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을 멋지게 표현하여, 식물의 다양한 표정과 그 매력을 느끼게 하는 한 장입니다.

Tsubasa Mfg

📸 PENTAX K-3 Mark III

cizucu 편집부
빛의 각도가 섬세한 솜털을 빛나게 하며, 그 미세한 구조가 아름답게 드러납니다. 배경의 어두움이 주제를 강조하며, 간단하지만 강한 인상을 줍니다. 식물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그리고 생명의 다양성을 멋지게 표현한 한 장입니다.

ばつまる
「신록이 비치는 총본산 하세데라 본당」

cizucu 편집부
고요한 사찰 내부에서 푸른 자연을 바라보는 구도가 특징적인 작품. 사찰 내의 어두운 빛 속에서 실루엣이 된 불상이 대조를 이루며, 외부의 선명한 녹색을 아름답게 돋보이게 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그림자와 빛의 대비가 교묘하게 표현되어, 식물의 다양성과 사찰의 고요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m＊style
「#식물 #꽃 #흑백 #art #아트 #monoclome」

📸 Canon EOS 70D

cizucu 편집부
섬세한 곡선과 부드러운 질감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식물이 가진 생명력과 신비로움이 돋보입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절묘하여 마치 조각 같은 인상을 줍니다. 꽃잎의 다양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깊게 느끼게 하는 한 장입니다.

saciiiko
「2024.4.7 나라현 츠보사카데라」

📸 SONY ILCE-7M4

cizucu 편집부
앞에 펼쳐진 벚꽃이 연한 분홍색 카펫처럼 펼쳐지며, 뒤에 솟아 있는 사찰의 지붕과 탑과 멋지게 조화를 이룹니다. 산의 실루엣이 옅은 안개에 싸여 전체적으로 고요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본의 전통 건축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멋지게 융합된 한 장입니다.


두 번째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100주년 메모리얼 이어인 2024년에 촬영된 사진뿐만 아니라 과거의 사진도 대상이 됩니다. 100년간의 추억과 함께 식물원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다음 100년으로 이어가는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꼭 즐겨보세요.

【개최 기간】
2024년 6월 1일(토) ~ 2024년 7월 14일(일)

【수상 발표】
2024년 8월 초

【리워드】
교토부립식물원 개원 100주년 기념 축제에서 특별 전시

【응모 방법】
・콘테스트 '100 Years of Green'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주제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 타이밍을 잡았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