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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이미징(PENTAX)이 현재 개발 중인 필름 카메라의 티저 영상을 YouTube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티저 영상은 창작자와 필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대감을 높이는 티저 영상의 내용
티저 영상의 제목은 'What will I come across? (무엇을 만나게 될까?)'입니다.
© RICOH IMAGING COMPANY | 티저 영상의 첫 문구 'What will I come across? (무엇을 만나게 될까?)'
필름 카메라의 상징적인 동작인 필름 감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필름이 감기는 모습이 신선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신제품이 하프 사이즈 카메라라는 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프 사이즈 카메라는 한 롤의 필름으로 두 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비용 효율이 높고, 필름 소비를 줄이면서도 많은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언급된 내용을 보면, 신제품이 하프 사이즈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 RICOH IMAGING COMPANY | 하프 사이즈 포맷
미스터리한 숫자 '17'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 표시되는 '17'이라는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17'이라는 숫자는 출시일(1월 7일) 혹은 카메라의 모델명에 관한 힌트일지도 모릅니다.
© RICOH IMAGING COMPANY |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숫자 '17'
기다릴 수 없는 신제품 발표
PENTAX의 '필름 프로젝트'는 디지털이 주류인 시대에도 아날로그 사진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차세대에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리코 이미징은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의 질감과 촬영 경험을 현대에 되살리며, 많은 창작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발표가 기다려집니다. 추가 소식에 주목합시다.
'필름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