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image by tamu1500
4월, 시작의 계절입니다.
매일 많은 새로운 만남과 사건이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배움을 소중히 여기고 싶지만, 깨달은 것을 정리하거나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으신가요? 일상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최적인 사진 일기의 장점을 전하고,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드립니다.
그날의 하늘과 바람을 남기는, 사진 일기를 통한 작은 발견
왜 지금 사진 일기를 시작해야 할까요? 그것은 매일의 작은 순간들이 의외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오늘의 하늘이 아름답다' 〈#Imasora〉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낀다' 〈#Imakaze〉 등 일상의 한 장면을 포착해보세요.

Image by tenki
일견 평범한 일상의 풍경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당신의 시선을 통해 그 순간이 특별한 것으로 변합니다. 당신만이 알 수 있는 '그날의 하늘'이나 '그날의 바람'. 사진 일기를 쓰면, 평소 익숙한 풍경이 나중에 서서히 마음에 남는 풍경으로 변합니다.
조금 멀리 바라보면, 평소 생각하지 않던 것, 불안한 고민거리나 앞으로의 기대되는 일 등 다양한 생각이 떠오를 것입니다.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무심한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기
사진을 찍는 것은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매일의 일상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까지 지나쳤던 작은 아름다움이 사진이라는 형태로 당신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사진을 되돌아볼 때마다 그날의 감정과 공기가 마음속에서 되살아납니다.
자, 지금 바로 사진 일기를 시작해보세요
사진 일기를 시작하는 첫걸음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들고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을 찍어보세요. 음식, 반려동물, 창밖의 풍경, 푸른 하늘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순간을 소중히 포착하는 당신의 감성에 있습니다.

Image by TAKAHIRO
사진 일기를 시작하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촬영이 향상되고, 매일이 더욱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오늘부터 매일의 작은 발견을 사진으로 남기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엮어보지 않겠습니까?
사진 일기를 지속하는 도움으로서 〈Diary〉 시리즈
cizucu가 주최하는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그날의 사건과 사진을 세트로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무심한 어깨의 힘을 뺀 기록을 통해 생각이나 느낀 것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꼭 가볍게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