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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이미징 시스템즈 주식회사는 사진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 'KiT Photo Album Cues'의 제공을 시작합니다. 발표일은 2024년 3월 29일. 가격은 3,740원~4,950원/개(부가세 포함). 서비스는 음악 미디어 'KiTalbum'을 개발한 MUZLIVE사(한국)와 공동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사진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 'KiT Photo Album Cues'는 '사진 행복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2024년 2월에 개최된 〈CP+2024〉 부스에서도 참고 전시되었습니다.
사진 앨범의 새로운 형태
스마트폰용 인증 디바이스 'Cues'를 통해 클라우드 상의 사진 공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용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폰에 'Cues'를 가까이 대면 상대방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Cues'는 앨범을 공유하는 '열쇠' 역할을 하며, 'Cues를 가진 사람들'만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Cues'는 신호라는 의미입니다.

공유한 사진은 동사의 웹사이트 'Prints & Gifts'에 업로드됩니다. 최대 400장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사진 한 장마다 메시지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Cues'로 깊어지는 인연
'Cues'의 본체 및 케이스는 좋아하는 사진을 표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홀이 있어 휴대가 용이합니다. 스마트폰 내에 묻혀 다시 보지 않는 사진들을 형태로 만들어 상대방과의 인연을 깊게 할 수 있으며, 선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