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진예술전문학교는 새로운 학과 '포토 커뮤니케이션과'(야간부/2년제)를 2024년 4월에 개설합니다.
사진을 통해 '사람과 사회와의 연결을 만드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학과입니다. 주로 사회 경험을 가진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습 재개'의 장이 되는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배우고 싶은 동료가 필요하거나, 취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우고 싶다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학과의 콘셉트
본 학과가 중시하는 것은 사진 작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힘입니다. 표현력, 촬영 기술,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더해, 인터넷과 SNS 활용 방법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접함으로써 사람과 사회와의 연결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커리큘럼의 특징입니다.
합숙이나 연수 여행, 공동 전시 등 실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온라인 수강을 활용하여 주 2~3일의 등교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