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사는 모노크롬 촬영 전용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레인지파인더식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M11 모노크롬'을 발표했습니다. 라이카 온라인 스토어, 라이카 부티크 및 라이카 정규 대리점에서 2023년 4월 22일부터 출시됩니다. 가격은 1,386,000엔 (세금 포함)입니다.
모노크롬 전용기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2012년에 출시된 '라이카 M 모노크롬' 이후 네 번째 모델로, 모노크롬 촬영 전용의 M형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6000만 화소, 3600만 화소, 1800만 화소의 세 가지 기록 화소 수를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레졸루션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모노크롬 촬영 전용의 백사이드 일루미네이션 CMOS 센서를 탑재하여 보다 높은 해상도의 모노크롬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트릭한 디자인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며, 손에 딱 맞게 들어옵니다. 바디는 전부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상단 커버에는 알루미늄, LCD 모니터에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하는 등 최고 품질의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Leica'의 빨간 로고를 제거하고, 어두운 색상의 코팅을 적용하는 등 다른 M형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스트릭한 디자인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원활한 연결
'라이카 M11'의 64GB에서 256GB로 내부 저장 용량이 대폭 증가했으며, 'Leica FOTOS' 앱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어 모바일 디바이스로의 워크플로우 대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