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cizucu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달력상으로는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가을의 기운은 아직 멀고 강한 햇빛이 더욱 몸에 와 닿는 나날입니다. 이번에 우리의 주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아직도 편지를 쓰시나요? SNS를 통한 소통이 확산되면서, 편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롭다고 하여 현대 생활에서 불필요한 존재로 취급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생각하며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는 그 과정 자체가 가장 중요하고 잃어서는 안 될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cizucu만의 접근 방식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사진으로 표현해 보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근황을 보고하는 사진도 좋고, 감정적인 사진도 좋고, 타임캡슐처럼 회고할 수 있는 사진도 좋습니다. 조금 어려운 주제일 수 있지만, 영감 작품도 꼭 참고해 보세요. 이를 계기로, 누군가를 생각하는 시간에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izucu 드림. -- *당사의 가이드라인 ( https://www.cizucu.com/terms/guideline )을 위반한 응모작품은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수상자에게는 cizucu 팀에서 주소 등 본인 정보를 듣기 위해 연락드릴 수 있습니다.